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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년에 발생한 상염비소우유 사건, 1969년 미국으로 수출된 결함자동차 사건 등을 시발점으로 제조물책임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었으며
1955년 7월 1일 제조물책임법이 시행되었다.
일본의 경우 제조물책임법이 도입되면서 어느정도 염려가 산업계를 중심으로 발생하였으나 아래와 같은 이유로 인해 실제적으로 큰 혼란없이 새로운 제도가 도입되었다.
기본적으로 일본의 국민의식과 사회분위기 및 제조물책임법 시행시점에 있어서의 일본제품의 안전성에 대한 기술력등이 미국과는 다른 양상을 띠게 한것으로 평가되어 진다.